모의총포...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특히 '도둑 시청'도 어이 없는데..."
병든 사회가 청소년들에 끼친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5톤 활어차 70대 분량이다.
김치류는 HACCP 인증 의무화 품목이다.
하루 만에 17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물량 면에서 특허청 특사경 사상 최대 규모였다.
면세점의 큰손
나비축제마저 축제 뒤 나비들은 쓰레기로 폐기된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영화 상영이 주목적이 아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용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다. 한국 영화 상영관을 장악하고 있는 3대 극장 체인(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은 이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런데 만약 이런 불편함이 실제로 가시화된다면,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지위 남용이나 공정거래법상 불공거래행위에 해당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간단한 산수 계산으로도 3개 극장 체인의 시장점유율이 75%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과 미국에서 '야동'은 일정 요건 하에서 합법이다. 즉, '야동'이 허용된 국가의 '야동' 저작권자들은 자신의 나라에서는 저작권을 인정받고 그에 대한 정당한 수익을 얻고 있다. 또한 한국도 가입하고 있는 국제 조약인 베른 조약에 따라, 한국은 베른 조약 가입국 국적 외국인의 저작권을 국내법에 따라 보호해줄 필요가 있다. 그런데 정작 한국 저작권법에는 '음란물은 저작권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조항은 없다. 요컨대 한국 저작권법에 따르면 형법, 정보통신망법 등에 의해 엄연히 불법인 '야동'에 저작권이 인정될 여지가 생긴다.